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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피부노화를 부르는 잘못된 생활 습관

박풍규 2009. 9. 17. 16:18

피부노화를 부르는 잘못된 생활습관


 


 

좋은 화장품을 바른다고 해서 피부가 좋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화장품을 쓰더라도 생활습관이 잘못되어 있다면 피부노화를 피할 수 없어요.

피부가 잘못된 습관으로 노화되면 나이도 들어보이고 건강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럼 피부 노화를 부르는 잘못된 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아요~

 


우선 외출할때에 자외선차단제(선크림)을 잘 바르고 다니지 않는 것입니다.

겨울이라도 밖에 나갈 때는 꼭 자외선차단제를 챙겨바르셔야 합니다.

실내에 있더라도 할로겐이나 여러 요소에 의해서 피부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원인이 되기 떄문에 자외선차단제 꼬박꼬박 챙겨바르셔야 해요.^^

 

밤낮이 바뀐 생활은 피부가 쉴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밤 11시~ 1시 사이에는 피부세포 재생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간 이기 때문에

이 때 잠을 자지 않으면 피부 노화를 더 빨리 불러오게 되겠죠~

밤 10시에는 잠을 자는 것이 좋아요.


잘 때 바른자세로 자지 않거나 높은 베개를 사용하시나요?

얼굴이 자국이 날 정도로 엎드려서 또는 옆으로 누워서 자면 눈가나 입가에 주름이 생기게 되요.

이런 자세가 반복되다 보면 주름이 자리를 잡게 된다고 하니

잘떄는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아요~


눈을 자주 찡그리거나 이마를 찌푸리고 입을 자주 내미는 습관은 주름을 만들어요.

저도 모르게 되는 경우가 많기 떄문에 의식을 하고 고치려고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평소 물은 잘 안마시지만 커피나 콜라, 인스턴트 음료와 술, 담배를 즐긴다면

피부건강이 좋지 못합니다.

물을 많이 마셔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거든요~
커피나 콜라 등... 이런 것들 몸에서 수분을 배출해버리기 때문에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단 것을 많이 먹어도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고 합니다.

군것질을 좋아하신다면 군것질도 줄이셔야 해요~~

 

목욕할 때는 뜨거운 물로 하거나 얼굴까지 때수건으로 밀어댄다면

모공을 늘어지게 하고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을 뺏어가게 됩니다.

뜨거운 물보다는 적당히 미지근한 물로 샤워야 세안을 하시고 마지막에 찬물로 마무리를 해서

모공을 다시 조여주세요~
얼굴을 때수건을 미는 것 또한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삼가셔야 합니다.

 

변비가 있다면 체네에 독소가 쌓여

기미, 여드름, 잡티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빨리 개선하도록 노력하시구요.

 

눈을 자주비비거나 눈가에 스킨을 바르고 팩을 할 때 눈가까지 하는 것은

잔주름을 생기게 하는 원인입니다.

팩을 할 때 웃거나 말을 하는 것 또한 주름을 생기게 하는 원인입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도 식이요법 보다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 중에는 영양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운동과 함께 병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을 너무 두껍게 하면 피부의 신진대사활동을 떨어지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됩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 하시는 것도 중요해요~

 

춥다고 너무 뜨끈한 방에 누워있는 것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게 됩니다.

실내온도와 실외온도가 너무 차이가 나면 피부에 좋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냉난방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사우나를 너무 자주하거나 찜질방 오래앉아 있는 습관도 좋지 않아요.

출처 : 불혹의오휘
글쓴이 : 자수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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