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신종 플루의 의심 증세는 어떤 것들이 있나? A: 일반적으로 계절 독감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37.8도 이상의 발열이 있고 기침을 하거나 콧물이 나거나 목이 아프거나 하는 호흡기 증상이 주로 발생합니다. 다만 사람들에 따라서는 오심, 무력감, 식욕부진, 설사와 구토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Q: 의심증세가 나타나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나? A: 인플루엔자 위험집단(만성심폐질환, 천식, 당뇨병 등의 질환이 있거나 비만이거나 임산부인 경우, 65세 이상 노인 또는 6살 미만의 어린이)의 경우는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으시고 위험집단에 해당되지 않는데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외출을 자제하면서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면 되는데 만약 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지속되거나 더 악화된다면 즉시 의료기관에 내원해서 진료 받아야 합니다. Q: 신종 플루에 대한검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A: 보통 신종인플루엔자는 계절 독감과 마찬가지로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면서 집에서 쉬면 치유가 됩니다. 그러나 고위험군인 경우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서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을수 있으며 치료를 위한 확진검사는 원칙적으로 불필요 합니다. 다만 의사의 판단에 따라서 진행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검사진행은 인후도찰로 실시합니다. Q: 확진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A: 소요시간은 음성인 경우는 2일, 양성인 경우 5일정도 소요됩니다. Q: 확진이 되기 전까지 의심환자에 대해선 어떻게 하나? A: 고위험군이 폐렴 등의 중증질환이 있으면 입원 격리시키고 그렇지 않으면 가택치료가 원칙입니다. Q: 확진 시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나? A: 확진시에도 의심환자와 마찬가지로 고위험군이 아니면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아 가택치료가 원칙이고 꼭 입원격리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Q: 치료제는 어떻게 보급되고 있나? A: 그전에는 보건소 중심으로 투여하던 것을 합병증우려 고위험군 대상으로 민간의료기관과 거점약국을 중심으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도록 대상과 절차를 변경했습니다. 거점병원이 아닌 의료기관에서 타미플루를 처방받은 경우는 거점약국으로 가셔서 약을 타시면 됩니다. 의사의 판단으로 타미플루를 처방받는 경우에 약제비는 정산하지 않고 조제료와 의약품 관리료는 투약일수 만큼이 발생됩니다. Q: 치료제인 타미플루 복용 시 주의할 점은 없나? A: 아직까지 항바이스러스제로 이상반응이 보이거나 보고받은 사례는 없습니다. 하지만 복부 불편감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약복용을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이상반응 의심시에는 즉시 신고 하도록 감시 중이고 투약환자와 보호자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Q: 예방 목적으로 타미플루를 복용할 경우엔? A: 의심환자로 준해서 7일간은 자택격리지침을 준수하셔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될 수도 있으므로 관리에 최선을 다하시고 가족 구성원이나 간호하는 사람들도 예방법을 준수 해 주십시오. 아픈 동안에는 학교나 직장에 나가지 마시고 손 씻기와 기침예절을 철저히 지키셔야 합니다. Q: 신종 플루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A: 1. 손 씻기를 습관화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것 2.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 옷으로 가리기 3.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기 4. 고위험군은 증상 발생시 신속하게 진료 받기 |
'건강관련 > 서양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일반혈액검사(CBC; Complete Blood Count)정상수치 (0) | 2010.06.15 |
---|---|
[스크랩] 우리나라의 소문난 명의사 (0) | 2010.06.03 |
[스크랩] 神秘한 우리 "몸" (0) | 2009.09.09 |
[스크랩] 우리 몸이 가진 18가지 신비 (0) | 2009.03.10 |
[스크랩] 우리 몸이 가진 18가지 신비 (0) | 2009.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