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련/식품, 동식물 민간요법

[스크랩] 당뇨이야기/금지식품

박풍규 2009. 7. 30. 15:17

    1.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나 당뇨병 치료제 등을 복용할 때는

    흰 설탕과 화학조미료를 먹지 않도록 한다.

    2. 글루코사민은 관절염의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글루코사민의 주성분은 당질이므로

    복용 후 혈당이 올라갈 수 있다.

    또 글루코사민의 원료가 조개. 게. 새우 등이므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사용해선 안 된다.

    염분이 소량 들어 있을 수 있으므로 염분에 민감한

    고혈압 환자나 이뇨제를 복용 중인 사람도

    역시 먹지 않도록 한다.

    3. 혈당강하제를 복용 중인 환자가 누에가루가 '혈당을

    떨어뜨린다'는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먹으면 혈당을

    과도하게 낮춰져 저혈당 위험에 빠질 수 있다.

    4. 당뇨병 환자에게 인기 높은 인삼도 요주의 대상이다.

    인삼을 먹으면 인체 대사기능이 좋아져 평소보다

    열량 섭취가 늘어날 수 있으며 이는 혈당 조절을 방해한다.

    5. 마늘 성분이 든 건강기능식품도 당뇨병 환자가

    무심코 먹어선 안 되는 식품이다.

    6. 서울대병원 유태우 교수는 "당뇨병 환자는 혈당을 높일

    우려가 있는 오메가-3 지방출혈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아스피린 등 혈액을 묽게 하는 약과 함께

    복용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조언했다.

    7. 니코틴산 함유제제(박카스D·종합비타민제 등)와

    경구용 당뇨병 약 니코틴산이 혈당치를 상승시키므로

    동시 복용은 금지돼 있다.

    8. 경구용 당뇨병 약과 일부의 테트라사이클린 항생제,

    설파제, 항진균제, 항결핵제(리팜피신), 소염진통제가

    경구용 당뇨병 약의 배설을 억제해 저혈당의 위험이

    있으므로 복용에 주의한다.

출처 : 고향마을 쉼터
글쓴이 : 삼악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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