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시

[스크랩] 우리 사랑

박풍규 2009. 6. 1. 10:50

 

 

 

 

우리 사랑/ 온 찬

 

철없는 아이같이

환함으로 마주 본 우리..

얼마나 더 좋을 수 있을까요?

 

마음은 언제나 같이 있지만

우리 마음속엔 마음만 잡히기에

당신과 나 우리

지금 이대로 사랑해야 합니다.

 

손잡고 사랑 하는 것이

가슴 가득 안는 것이…….

허구이기에

우리 사랑은

이렇게 슬픈 인연을

눈동자에 담고서…….

 

언젠가는..

단 하루이어도

모든 사랑하며

우리 사랑 활짝 피울 날 고대하여 봅니다 ...

 

 

 

 

 

출처 : ♡。좋은하루‥… 。
글쓴이 : 온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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