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빛나는 화창한 하루가 살며시
얼굴에 미소를 짖게 만들것 같지요
은은히 풍겨오는 꽃향기의 내음이
살며시 봄을 알리듯 상쾌함이 밀려 오듯이
움추렸던 몸은 어디로 간데 없고
조금은 가벼워진 옷자락들이 살랑 살랑
바람따라 하루의 아침을 반기는것 같네요
이 모든게 우리의 작은 미소속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 담아 있어서가 아닐까 싶네요
조금 힘들어도 힘든만큼 보람의 미소를
지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지며,
나의 미소가 남에게 작은 희망을
줄수 있는 것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출처 : ♡。좋은하루‥… 。
글쓴이 : 여우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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