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스크랩] 길

박풍규 2009. 2. 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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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 이정규 오늘 내가 가야할 길이 있기에 묵묵히 그 길을 가렵니다 태산이 앞을 가려도 지친 몸이라 하여도 내사 선택한길 돌아서지 않겠습니다 비가 내리면 비를 맞으며 바람이 불어 내 몸이 흔들려도 내길을 가고 싶습니다 만약에 그대가 조금만 이끌어 준다면 마음은 한결같이 그만큼 앞서갈수 있습니다 이렇게 당신을 사랑할수 있다면 곧은 대나무처럼 푸른 솔잎처럼 아름다운 인연하나 영원히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090211
출처 : ♡。좋은하루‥… 。
글쓴이 : 이정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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