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외여행

[스크랩] 미국..가볼만한곳.

박풍규 2008. 6. 30. 17:32
     8-1. 주요 도시의 관광지
미국의 주요 도시에는 볼 것이 많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우선순위가 높고, 하루 이틀에 볼 수 있는 것만 간단하게 열거하였다. 별의 갯수는 비교적 구경거리나 즐길 거리가 많은 정도를 나타낸다. 순전히 필자의 경험에의한 주관적 판단이므로 참고만 하는 것이 좋겠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인터넷이나 전문적인 여행서적을 참조하자.

각 도시별로 관광을 할 떄 박물관이나 놀이공원 등을 모두 구경하려면 입장료가 만만치 않다. 이런 경우에는 씨티 패스(City pass)를 이용하면 돈을 아낄 수 있다. 씨티 패스는 한도시에 있는 여러개의 관광지를 둘러 보는 입장권을 한번에 사는 대신 절반 정도 할인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씨티 패스 홈페이지(citypass.com)를 참조하라.

여유가 있다면, 그 도시에 있는 한인 여행사를 통해 구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미국 대도시에는 대부분 미국에 사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사가 있다. 이러한 여행사를 찾으려면 한인타운 닷컴 홈페이지(www.hanintown.com)의 검색창에서 지역을 선택한 후, 검색 단어로 '여행사'를 검색하면 그 지역의 모든 여행사를 볼 수 있다.

로스엔젤레스(★★★★★)

미국 2대 도시로 영화의 도시. 디즈니 랜드와 영화사, TV 방송국이 몰려 있고 영화 배우와 가수 들 미국 유명 연예인들이 모두 이곳에 산다.

○ 그리피스 공원 - 헐리우드 가 - 비벌리 힐즈 - 로데오 거리 - 센추리 시티 - 산타모니카 해변 둘러 보기. 산타 모니카 대로(Santa Monica Blvd)를 따라 가면 된다.
○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하루를 보내기.
○ 어린이가 있는 가족 단위라면 디즈니랜드에서 하루를 보내기.
○ 한인 타운(Korea Town)은 LA 도심지(Downtown)의 서쪽에 인접해 있다. Wilshire Blouvard, Olympic Blouvard, Western Avenue, Vermont Avenue로 둘러싸인 사각지대가 코리아 타운의 중심 지역이다. 보신탕만 빼고는 한국에 있는 것이 다 있다. LA의 한인 타운은 이곳 말고도 한곳이 더 있다. 디즈니 랜드에서 남쪽으로 10분만 내려가면 Garden Grove Blouvard가 나오는데 이 거리를 따라 한인 타운이 형성되어 있다.



샌디에고(★★★★★)

Sun, Sand, Surf(태양, 모래, 파도) 등 3S의 도시로 불리우며, 미국 서부의 최대 휴양 도시로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도시 1위. 멕시코와 국경 지역에 있다.

○ 씨 월드(Sea World)에서 수족관과 돌고래 쑈보고 미션 베이(Mission Bay) 주변에서 선탠(Suntan)하기.
○ 수영을 좋아한다면 미션 베이나 코로나도(Coronado) 해변에서 해수욕하기.
○ 발보아 공원(Balboa Park) 내를 하루 종일 구경하기.
○ 시간이 더 허용된다면 국경을 넘어 멕시코 티화나(Tijuana) 구경가자.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금문교(Golden gate bridge)로 유명한 항구 도시로, 바다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과 더운 공기가 만나 가끔 안개가 끼어 '안개의 도시(Fog city)'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빅토리아 풍의 건물이 가득한 샌프란시스코는 미국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혀,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온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한시간 정도의 거리에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가 있고 그 중심에 산호세(San Jose)가 위치한다. 실리콘 밸리로 여행하는 사람은 휴일에 샌프란시스코로 구경가자.

○ Pier39에서 출발하여 샌프란시스코 명물인 전차를 타고 차이나 타운(China town)을 비롯한 시내 관광. Pier39이나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에서 아카트라즈 섬과 금문교 아래까지 오가는 관광선이 출발한다.
○ 요세미티 국립공원 관광하기. 하루 정도의 시간 여유가 있으면 요세미티공원(동쪽으로 200Km)에 가보자. 그랜드캐년과 함께 미국의 절경 중 하나이다. 새벽 일찍 출발해야하면 당일치기가 가능하다.
○ 1번도로(해안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며 산타크루즈(Santa Cruz)와 몬터레이(Monterey) 구경하기. 골프광이라면 몬터레이에 있는 세계 최고의 골프장인 페블 비치(Pebble Beach) 골프장을 꼭 구경해야한다.
○ Geary Blvd에 있는 일본 센터(Japan center) 근처에 한국식당들이 있다. 실리콘 밸리 내에서는 El Camino Real 주변에 한국 식당이나 상가가 몰려 있다.



라스베가스(★★★★)

사막 한가운데에 생겨난 도시로 카지노와 라스베가스 쇼로 유명한 도박의 도시. 최근에는 가족들이 전부 즐길 수 있는 놀이 공원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주의사항: 21세 이하는 도박을 할 수 없다.

○ 저녁 먹고 호텔을 돌아다니기. 호텔마다 무료로 공연하는 라스베가스 쇼만 보더라도 밤이 다 간다. 낮에는 전혀 볼 것이 없는 도시이다.
○ 그랜드캐년 관광하기. 라스베가스는 400Km나 되는 그랜드 캐년의 입구에 위치한다. 이곳에는 그랜드 캐년을 비행하는 비행기나 헬리곱터와, 그랜드 캐년 빌리지로 가는 관광버스가 있다. 라스베가스까지 와서 그랜드 캐년 관광을 놓칠 수는 절대로 없다.



시애틀(★★★)

미국 서북부 항구 도시로 호수와 운하에 둘러 싸인 물의 도시. 주변에 있는 많은 국립 공원으로 유명하다. 캐나다와 국경 지역에 있다.

○ 스페이스 니들(Space needle)에 올라가 시애틀을 한눈에 바라보기
○ 시애틀 부두가 있는 워터프런트 지역을 따라 산책하면서, 시애틀 수족관, 옴니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기웃거리기
○ 올림픽 국립공원, 레이니어산 국립공원 구경하기. 각각 하루씩 걸린다.

뉴욕(★★★★★)

미국 최대의 도시로 세계 경제의 중심지. 브로드웨이의 뮤지칼과 함께 많은 미술관과 박물관이 있는 문화의 도시이기도 하다.

○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 구경가기. 맨하탄 남쪽 끝에 있는 배터리 공원(Battery Park)에서 배를 타고 가야한다. 그리고 나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올라가 보자.

○ 브로드웨이(Broadway)를 오가면 마음에 드는 뮤지컬 구경.
○ 맨하탄 32nd Street에 한인 타운이 밀집해 있다.

보스턴(★★★)

미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랜된 도시. 미국 최고의 명문 하바드와 매사추세츠 공대(MIT) 등 60여개의 대학이 있는 교육의 도시이다.

○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 따라 걷기. 프리덤 트레일은 보스턴 시내의 보도에 2.4Km 걸쳐 붉은 색 라인이 있는 길로, 이 길을 따라 관광 명소가 모두 모여 있다.
○ 하바드 대학과 매사추세츠 공대(MIT) 캠퍼스 돌아보기. 보스턴 시내 서쪽에 있는 찰스강을 건너 가면 캠브리지(Cambridge) 지역이 있는데, 이곳에 두 대학이 함께 있다.
○ 캠브리지의 Mass. Avenue를 중심으로 한인 상가가 형성되어 있다.

워싱턴(★★★★)

미국의 수도. 백악관, 국회의사당을 비롯한 많은 국가 기관과 세계최대의 박물관인 스미소니언 박물관이 있다.

○ 하루 동안 국회의사당 - 백악관 - 라파에트 광장 - 링컨기념관 둘러 보기
○ 세계 최대의 박물관인 스미소니언 박물관 관람. 16개의 박물관과 미술관, 동물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뭘 먼저 볼 지부터 결정해야 한다.
○ Annandale, Fairfax, Rockville 등에 한인 상점이 산재해 있다.

시카고(★★★)

미국 3대 도시. 오대호 연안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바람의 도시(Windy city)'라는 별명과 함께, 1930년대 전설적인 마피아인 '알카포네'로 명성으로 마피아의 도시로 유명하다.

○ 미국에서 첫번째, 세계에서 세번째 높은 시어스 타워(Sears Tower, 108층 442m)빌딩 꼭대기에 올라가 보기
○ 자연사 박물관(The Field Museum of Natural History)와 세계 최대의 쉐드 수족관(John G. Shedd Aquarium) 구경하기
○ W.Lawrence Avenue와 N.Lincoln Avenue에 한인 상점들이 모여 있다.



디트로이트(★★)

미국 3대 자동차 회사인 BIG3(GM, 포드, 크라이슬러)의 본사가 있는 자동차의 도시. 자동차 공장의 노동자 수용로 남부의 흑인들이 많이 이주해 미국에서 가장 흑인이 많은 도시이자 범죄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 8마일 도로을 중심으로 도심지 안쪽(흑인이 주로 산다)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 나이야가라 폭포 구경가기. 디트로이트에서 캐나다로 가는 국경을 넘에 3~4시간 가면(약 400Km거리) 있다. 나야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데, 캐나다에서 봐야 제 맛이다. 새벽 일찍 출발하면 당일로 갔다 올 수 있다.
○ 자동차 업계에 종사자라면, 포드박물관을 꼭 가보자. 포드 본사와 엔지니어링 센터가 위치하는 디어본(Dearborn)에 있다. 미국 공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코보 센터(COBO Center)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길 건너편에 보이는 르네상스 센터 빌딩에 올라가 보자. 꼭대기에 360도로 회전하는 식당이 있는데, 이곳에서 내려다보면 디트로이트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사방이 모두 지평선과 수평선이다.


신시내티와 콜럼버스(★)

보수적이며, 조용하고 소박한 도시이며, 기계 공업이 발달된 도시이다.

○ 데이턴(Dayton) 공군 박물관 구경가기. 미국 최대의 비행기 박물관으로, 신시내티에서 북쪽으로 80Km, 콜럼버스에서 서쪽으로 120Km 떨어져 있다. 라이트 형제가 만든 비행기, 한국 전쟁에 참가한 무스탕, 세계에서 가장 빠른 SR-71(일명 블랙 버드), 아폴로 우주선까지 모두 볼 수 있다. 영화 '멤피스 벨(Memphis Belle)'에 나왔던 B-17F 폭격기도 볼 수 있다. 박물관 내 아이맥스 영화관도 있다.
○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가봐야할 곳이 있다. 콜럼버스애서 북쪽으로 2시간 차를 몰고 가면 샌더스키(Sandusky)라는 도시가 나오는데, 이곳에는 세계 최대의 롤러코스터 공원인 시더 포인트(Cedar point)가 있다. 그중 최고는 높이 120m를 수직으로 올라가 수직으로 떨어지는 탑 스릴 드래그스터라는 롤러 코스터이다.

미네아폴리스/세인트폴(★)

미네아폴리스(Minneaplois)의 '미네아'는 원주민 말로 '물'이란 뜻이고, '폴리스'는 '도시'라는 뜻으로 '물의 도시'이다. 미네아폴리스가 있는 미네소타 주에는 호수가 만개나 있어서 지어진 이름이다. 또한 인접해 있는 세인트폴과 함께 '쌍둥이 도시(Twin city)'라고도 불리운다. 미네아폴리스는 비교적 진보적인 반면 세인트폴은 보수적이다.

○ 세계 최대의 쇼핑몰인 '몰 오브 아메리카(Mall of America)'에서 하루종일 구경하며 쇼핑하기.

달라스/포트워스(★)

광할한 목장으로 유명한 미국 텍사스 주의 중심 도시이다. 또한 미국 남부의 석유, 군수, 컴퓨터, 목축 등의 중심 도시이다. 인접해 있는 포트워스와 함께 '쌍둥이 도시(Twin city)'라고도 불리운다.

○ 딜리 플라자(Dealey Plaza)에 있는 6층 박물관(The Sixth Floor Museum)과 구경하기. 1963년 이곳에서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되었다. 당시 자료를 모아 박물관을 만들었다.
○ 웨스트 엔드 시장(West End Market Place) 어슬렁대기 : 우리나라의 대학로 같은 분위기



올랜도(★★★★)

세계 최대의 놀이 공원(Amusement park) 도시.

○ 유니버설 스튜디오 : LA에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똑 같다.
○ 디즈니랜드 월드 : 전세계에서 가장 큰 테마 파크이다. 4개의 공원으로 구성되어 따로 입장해야하고, 각각 하루씩 걸린다.
○ 씨월드 : 샌디에고에 있는 씨월드와 똑 같다.
○ 케네디 우주 센터 : 올랜도에서 76Km떨어져 있다.

마이애미(★★★★)

미국 최대의 휴양 도시로서 은퇴한 노인들의 도시이다. 마이애미 해변 쪽은 안전하나 도심지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 2월 말에서 4월초 사이가 성수기인데, 모든 호텔의 요금이 비수기에 비해 정확하게 두배가 오른다.

○ 마이애미 해변(Miami Beach)에서 해수욕하기
○ 올랜도 가서 놀기. 올랜도까지 3~4시간이 걸리므로 새벽 일찍 출발해야 한다.
○ 키웨스트 갔다오기 : 가는 길이 42개의 섬을 연결한 다리로 되어 있다. 마이애미에서 250Km떨어져 있어 새벽 일찍 출발해야한다. 헤밍웨이 집도 구경할 수 있다.



호놀룰루(★★★★★)

지상의 낙원 하와이의 중심지. 지금은 미국인들은 별로 보이지 않고 일본인 관광객들로 붐빈다.

○ 하와이의 호놀룰루는 와이키키 해변 주위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든다. 해변 배후에 있는 국제 시장에는 조그만한 상점들이 줄을 이룬다. 이곳 저곳 기웃거리면 눈요기에는 그만이다.
○ 편하게 하루를 해변에서 쉬려면 하나우마 베이(Hanauma Bay)가 가장 좋다. 물속에 들어가면 열대어들이 다리 사이로 헤엄친다. 이곳은 자연보호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받지 않는다. 타월과 돗자리하나 들고 아침 일찍 가서 자리 잡는 것이 좋다. 하와이 시내에서 1$면 이곳으로 가는 시내 버스를 탈 수 있다.
○ 쇼핑하기 위해서는 와이키키 해변의 서쪽에 위치하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를 추천한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명품 상가가 밀집해 있기도하다. 쇼핑몰 1층에는 푸드 코트(Food Court)가 있는데, 전세계 음식이 다 모여 있다. 물론 한식도 있다.
○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북쪽의 S King Street에 한인 상점이 밀집해 있다.



▶ 시내 관광

관광안내소는 어디 있습니까?
Where is the tourist information center?
[웨얼 이즈 더 튜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무료 시내 지도 있나요?
Do you have a free city map?
[두 유 해브 어 프리 씨티 맵?]
버스노선도 하나 주세요.
I'd like a bus route map, please.
[아이들라잌 어 버스 루트 맵, 플리즈.]
안내 책자 좀 주세요.
Please, give me some guide book for the town.
[플리즈, 기브 미 썸 가이드 북 포 더 타운.]
Can I get some guide books or booklets, please?
[캔 아이 겟 썸 가이드 북스 오어 북클랫, 플리즈?]
이 도시에서 가볼만한 곳이 어디입니까?
Where is the best place to visit in this city?
[웨어리즈 더 베스트플레이스 투 비짓 인 디스 시티?]
어떻게 가야 합니까?
How can I get there?
[하우 캔 아이 겟 데어?]
걸어서 갈 수 있습니까?
Can I go there on foot?
[캔 아이고우 데어 온 풋?]
이곳에서 멉니까?
Is it far from here?
[이즈잇 파 프럼 히어?]
그곳에 갔다가 오는데 얼마나 걸립니까?
How long does it take to get there and back?
[하우 롱 더즈 잇 테잌 투 겟 데어 앤 백?]
2시간 코스의 버스 관광은 없습니까?
Is there a two-hour bus sightseeing tour?
[이즈 데어 어 투 아우어 버스 싸이씽 투어?]
(이 도시에서) 볼만한 곳 좀 추천해 주시겠어요?
Would you recommend me some interesting places in this town(city)?
[우 쥬 레코멘 미 썸 인터레스팅 플레이스 인 디스 타운(시티)?]
여기에서 공연 티켓을 살 수 있나요?
Can I buy a ticket for the show here?
[캔 아이 바이 어 티켓 포 더 쇼우 히어?]
좌석 하나 예약해 주세요.
Could you book a seat for me?
[쿠 쥬 북 어 씻 포 미?]
대성당은 어떻게 가나요?
How can I get to the City Cathedral?
[하우 캔 아이 겟 투 더 시티 캐뜨드렐?]
지도로 가는 길 좀 알려주시겠어요?
Could you show me the way on the map?
[쿠 쥬 쇼우 미 더 웨이 온 더 맵?]
일요일에도 문을 엽니까?
Are they open on Sundays?
[아 데이 오픈 온 선데이스?]
출처 : ♡。좋은하루‥… 。
글쓴이 : 생비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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