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풍경

[스크랩] [사 진] 남미의 빙하와 야생화

박풍규 2008. 1. 6. 17:18

남미의 빙하와 야생화

유빙

겨울이 있기에 여름이 신기하고

동토와 빙하가 있기에 바다가 그리운데

지구의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서 줄어든다니

반쪽이 무너지는 것 같군요.

반쪽이 무너지면 온전히 없어지는 것

지구상에 남자가 없어지면 어찌되나요?

여자도 자연 없어지는 것 같은 원리...

다음의 빙하와 야생화는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예나 지금이나 자기 몫을 지키는 것이

제일 아름다운 법.  (여자답고 남자답고)

2末 3初란 말 들어보셨지요?

골드미스란 말 금값이란 말이지요.

황금은 너무 비싸니 임자가 없다는 말...

어쩐지 빙하가 녹아내린다는 말과

연관이 있는 것 같아 씁쓸하게 들리네요.

남의 마당 터진 데 솔뿌리 걱정하는 사람(매원)의 잠꼬대



유빙



유빙과 무너져 내리는 빙하



좀더 가까이



하선하는 관광객들...



이런 들길을 지나고...



황량한 들판위에 마을이...



마을을 지나서 뒤돌아 본 전경



이런 꽃밭을 지나서....



이런 개울을 건너서...
빙하가 녹아 흘러내리는 물에는 연어가 살고있다.



이런길과



이런 길을 지나서..



파타고니아의 산 2,500-3,000m 정도의 산....



빙하가 녹아 흘러 내리는 개울



빙하에 오르기 위해서 오솔길을 지나는 관광객들



이런 길도 지나고..



여름엔 시원합니다.



크레바스 밑입니다. 청빙의 푸르름.... 묘합니다.



빙하 녹은 물...물맛 좋습니다. 빙하는 완전하고 안전한 음료수입니다.



산중턱 오른편의 까만 점들이 관광객들입니다.
더 멀리는 가지 못합니다. 히든 크레바스가 위험하므로..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무너져 내리는 빙하.....

이이렇게 무너져 내려서...



무너진 빙하가 바다를 항해합니다.



파타고니아의 야생화



파타고니아의 야생화



파타고니아의 야생화 설악산의 송낙을 닮은 기생식물...



파타고니아의 야생화 우리나라의 해당화와 비슷함.



파타고니아의 야생화



파타고니아의 야생화



파타고니아의 야생화



파타고니아의 야생화 양귀비 같다.



파타고니아의 야생화 도라지 꽃을 닮은....



파타고니아의 야생화



파타고니아의 야생화



파타고니아의 야생화



파타고니아의 야생화



파타고니아의 야생화

출처 : 고향마을 쉼터
글쓴이 : 삼악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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