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글:백담 이강환
(낭송)가수 소피아
영롱한 아침 햇살처럼
이른새벽 조용히 찾아온님.
어둠이 걷히기전 내곁으로 찾아온님
내가 잠에서 일어나기 전에
당신은 내 곁에 살포시 오셔서
곤히 잠들어 있는 나를 그윽한 햇살로
잠을 깨우신 분 이였습니다
오늘 아침도 당신은 오색영롱한
빛을 앞세우고 내 곁으로 찾아 오셨지요
밤새 얼어붙었던 세상들 살을 가르고
님은 얼굴을 드러내
밤새나를 지켜준 당신의 온기로 인해
나의 마음은 어느새 훈훈한 정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당신을 알고부터
당신은 내가 바라고
또 기다린 그사람 이였습니다
꿈속에서 찾아 헤메는 신데렐라 같은
일찍이 당신을 알게 되었다면
어둠을 가른 아침햇살 처럼 당신 곁에서
미소 지울수 있었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의마음을
당신께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과 이해심 뜨거움 만으로
내 마음을 채우고
아침 햇살처럼 찾아온 당신에게 이제라도
날 드릴수 있었으면 합니다
당신을 알수있게 된것은 그것 만으로도 난 행복합니다
그리고 남은시간 멈추지않고
당신 사랑하면서 살았으면
당신은 내게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