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영화

[스크랩] 괴물 / 해설첨가.

박풍규 2007. 4. 10. 22:28
출처 : 중년의 멋과 향기 5-60 대
글쓴이 : 하이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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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  물  [송강호/배두나]

 

용량이 많아서 나눠서 고화질로 올림니다 (아래 숫자를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화면이 뜸니다)

 

1부      2부      3부     4부

 

더 크레 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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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 / 괴물의 명장면

 

 

#1 화창한 오후. 괴물의 첫습격

개인적으로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액션장면으로 뽑아도 손색없는 장면이라 생각됩니다.

 

 

 

#2 합동분양소

매우 슬픈장면이라 보면서 눈물도 났지만 웃긴 상황과 대사도 많았죠.

 

 


 

#3 현서를 찾아서

사제 무기를 산 강두가족. 현서를 찾아 한강의 하수구를 수색(?)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때의 음악과 영상에서 왠지모를 소름이 끼치더군요.

자칫하면 많은 시간을 잡아먹을 수 있는 이 장면을 빠른 편집으로 처리해버린 봉준호감독.

 

 



#4 매점에서의 단란한 가족 판타지

몇일 째 굶었을 현서가 눈에 아른 거리는 이 장면.

정말이지 눈물과 감동이 앞을 가린(좀 오바인가요? ㅎㅎ)장면이었습니다.

특히 할아버지(박희봉)의 만두를 받아먹는 고아성양의 터질 것 같은(?) 볼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5 빗속의 혈투.

배우들이 가장 힘들게 촬영했다던 이 장면. 빗속에서의 혈투.

 

 

 

#6 아비의 손짓

개인적으로 괴물에서,

희봉이 달려오는 괴물을 뒤로하고 자식들에게 먼저가라고 손짓하는 장면이 가장 명장면이라 생각한다.

 

 

 

 

#7 병원에서

 

"사망잔데요... 사망을 안했어요"

 

라고 말하는 송강호의 대사. 예고를 볼때는 조금 웃기기도 했었지만..

죽은 줄 안 딸이 살아있음을 알았을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강두의 모습은 답답했지만..

 

 

 

 

 

#8 가족의 사투.

클라이막스로. 강두, 남일, 남주. 모두 각자의 무기를 들고 최후의 사투를 벌입니다.

현서를 구하기 위해......

비현실적이라는 분도 많지만 이 장면을 명장면으로 뽑지 않을 수가 없네요.

특히 배골라스(!!) 배두나씨의 사투는 가히 여신을 보는듯 합니다.

 

 

 

** 더 명장면이라 생각하시는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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