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 물 [송강호/배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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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 괴물의 명장면
#1 화창한 오후. 괴물의 첫습격
개인적으로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액션장면으로 뽑아도 손색없는 장면이라 생각됩니다.
#2 합동분양소
매우 슬픈장면이라 보면서 눈물도 났지만 웃긴 상황과 대사도 많았죠.
#3 현서를 찾아서
사제 무기를 산 강두가족. 현서를 찾아 한강의 하수구를 수색(?)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때의 음악과 영상에서 왠지모를 소름이 끼치더군요.
자칫하면 많은 시간을 잡아먹을 수 있는 이 장면을 빠른 편집으로 처리해버린 봉준호감독.
#4 매점에서의 단란한 가족 판타지
몇일 째 굶었을 현서가 눈에 아른 거리는 이 장면.
정말이지 눈물과 감동이 앞을 가린(좀 오바인가요? ㅎㅎ)장면이었습니다.
특히 할아버지(박희봉)의 만두를 받아먹는 고아성양의 터질 것 같은(?) 볼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5 빗속의 혈투.
배우들이 가장 힘들게 촬영했다던 이 장면. 빗속에서의 혈투.
#6 아비의 손짓
개인적으로 괴물에서,
희봉이 달려오는 괴물을 뒤로하고 자식들에게 먼저가라고 손짓하는 장면이 가장 명장면이라 생각한다.
#7 병원에서
"사망잔데요... 사망을 안했어요"
라고 말하는 송강호의 대사. 예고를 볼때는 조금 웃기기도 했었지만..
죽은 줄 안 딸이 살아있음을 알았을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강두의 모습은 답답했지만..
#8 가족의 사투.
클라이막스로. 강두, 남일, 남주. 모두 각자의 무기를 들고 최후의 사투를 벌입니다.
현서를 구하기 위해......
비현실적이라는 분도 많지만 이 장면을 명장면으로 뽑지 않을 수가 없네요.
특히 배골라스(!!) 배두나씨의 사투는 가히 여신을 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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