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참 아름다운 인연♡ 당신의 얼굴을 자주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주시는 글과 그안에 스며있는 따사로운 사랑을 통해 나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배려하는 예쁜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는 먼곳에 있다 해도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때론! 순박하고 거짓없는 대화속에 서로의 생각을 맞추어 가면서 진실한 사랑을 키울수 있는 이러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배려해 주시는 당신에게 진정 감사함을 드립니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나지않지만.. 당신을 통해 싹티운 정을 좋은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으로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그대로부터 알게 된 글이지만 그대를 사랑하므로... 이 글을 그대에게 바칩니다.. 작은 가슴에서 싹트는 사랑이지만.. 그대 사랑하는 마음은! 하늘도 가리지 못합니다 눈을 뜨면 온통! 그대 모습뿐이기에.....
출처 : 고향마을 쉼터
글쓴이 : 십자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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