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워 질 수 있을 것입니다
가끔은 별이 잘 보이는 곳에서
하늘의 별이 얼마나 있나 세어 보세요
눈으로 보이는 별들을 세는 것도 불가능 할 것입니다
사람이 안다고 해보아야
태양계 안에 있는 별들에 무엇이 있는지 조차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박사라고 해 보아야
자기가 연구한 그 한분야에서
조금 낫다는 것이지 그 또한 다른 분야에서는
어린 아이와 같은 것입니다
다 밝혀진 것 같지만
어느날 보면 또 새로운 것이 나와서 무색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입니다
인생은 다 알 수 없습니다
새로운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넓은 우주를 먼저 바라보고 지혜를 구한다면 과도하게
욕심은 내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주어진 이상을 생각하기 보다는
지금 내 앞에 주어진 것을 즐거워 할 수 있다면
지혜는 가까이 다가 올 수 있을 것입니다
섭리는 인생에게 과도한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고 하지만 인생들이 그 이상을
요구하면서 스스로 힘들어 하는 것입니다
전도서7 : 24절
"무릇 된 것이 멀고 깊고 깊도다 누가 능히 통달하랴"
복음으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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