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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전쟁 사진

박풍규 2006. 10. 20. 22:27
한국전쟁 사진 (미국 기록 보관소 자료 어느 까페에서 가져옴)
NARA 한국전쟁사진 52장(1950년)

[출처 : 기록민주( http://blog.naver.com/tigerswow.do ) 박도(parkdo) 기자]     이 사진들은 미 메릴랜드 NARA(국립문서기록보관청,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사진자료실에 보관된 것 중에서 필자가 가려 뽑아 보냅니다. 날짜와 지역은 사진 뒷면에 있는 설명을 따랐고, 사진 설명은 원문을 참조하여 필자가 다소 윤색하였습니다. <필자 주>

AP통신이 전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으로 선정된 유진박의 아리랑


▲ 1950. 7. 7. 전란 중의 천안 시가지  ⓒ2004 NARA


▲ 1950. 7. 29. 경남 진주 부근에서 생포한 빨치산(?). 원문은 포로로 되어 있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7. 24. 경북 예천, 평화롭던 마을에 전차가 들어오면 온 마을이 불바다가 된다.  ⓒ2004 NARA


▲ 1950. 8. 3. 한국전쟁 무렵의 부산항, 멀리 영도가 환히 보인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12. 북한군 포로.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15. 창녕 남지철교. 국군의 최후 방어선으로 핏빛으로 강물이 물들 만큼 피아 엄청난 희생을 치렀던 격전의 현장이었다.  ⓒ2004 NARA


▲ 1950. 8. 15. 전란으로 폐허가 된 마을  ⓒ2004 NARA


▲ 1950. 8. 15. 마산 부근, 피난민들이 배를 기다리고 있다  ⓒ2004 NARA


▲ 1950. 8. 18. 애송이 북한군 소년 포로를 미군 포로심문관이 취조하고 있다.
곁에는 통역 겸 여비서라고 표기돼 있다. 엄마 젖 떨어진 지 얼마나 되었을까? ⓒ2004 NARA


▲ 1950. 8. 18. 포로들이 줄을 서서 밥을 타고 있다 ⓒ2004 NARA


▲ 1950. 8. 18. 포로수용소 천막 안에서 밥을 먹고 있다  ⓒ2004 NARA


▲ 1950. 8. 18. 포로수용소 전경  ⓒ2004 NARA


▲ 1950. 8. 미군 포로들이 서울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2004 NARA


▲ 1950. 8. 24. 경북 낙동강 유역, 꼭 필자의 고향(구미) 마을 같다. 온갖 가재도구를 머리에 이거나 등에 진 피난민 행렬.  ⓒ2004 NARA


▲ 1950. 8. 25. 폭격에 불타고 기총소사에 죽어가다  ⓒ2004 NARA


▲ 1950. 8. 25. 장소 미상, 기총소사에 쓰러진 피난민들. "이렇게 객사할 바에야 차라리 집에서 죽을 걸."  ⓒ2004 NARA


▲ 1950. 9. 15. 인천에서 생포한 포로들  ⓒ2004 NARA


▲ 1950. 9. 16. 인천부두로 상륙하는 맥아더 장군  ⓒ2004 NARA


▲ 1950. 9. 16. 인천시가지에서 생포한 북한군들  ⓒ2004 NARA


▲ 1950. 9. 17. 인천. 유엔군 인천상륙작전 후 함포사격 포화에 무너지고 그을린 인천시가지  ⓒ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9. 20. 미군이 인민군 포로들을 발가벗긴 채 수색하고 있다.  ⓒ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9. 22. 전쟁에는 2등이 없다. 포로가 되는 순간부터 치욕이다. 미군들이 생포된 포로의 온 몸을 수색하고 있다.  ⓒ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9. 23. 서울 탈환을 눈앞에 둔 노량진에서 바라본 끊어진 한강 철교 ⓒ2004 NARA


▲ 1950. 9. 25. 한강 도하 작전  ⓒ2004 NARA


▲ 1950. 9. 27. 경인가도에서 국군 수복을 환영하는 흰옷 입은 사람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북한군이 내려왔을 때는 또 다른 깃발을 흔들어야 했던 불쌍한 백성들 ⓒ2004 NARA


▲ 1950. 9. 27. 전주. 학살된 시신의 사진만 남아 있고 가해자에 대한 기록은 전혀 없다.
구천을 헤매는 그들의 원혼에 묵념을 드린다.  ⓒ2004 NARA


▲ 1950. 9. 27. 전주. 우리 아버지는 어디에 계실까?  ⓒ2004 NARA


▲ 1950. 9. 29. 충주. 마을 주민들이 학살의 현장을 파서 시신을 확인하고 있다  ⓒ2004 NARA


▲ 1950. 9. 29. 서울 탈환 환영대회 직전의 중앙청 홀, 이승만 대통령 내외와 맥아더 장군 ⓒ2004 NARA


▲ 1950. 9. 30. 진주. 한 소년이 씨레이션 상자를 조심스럽게 들여다 보고 있다 ⓒ2004 NARA


▲ 1950. 9. 30. 서울의 아침, 폐허가 된 시가지에 사람들이 부산하게 오가고 있다ⓒ2004 NARA


▲ 1950. 10. 1. 남대문에서 바라본 서울역  ⓒ2004 NARA


▲ 1950. 10. 13. 경기도 파주, 참혹하게 학살된 시신들 ⓒ2004 NARA


▲ 1950. 10. 18. "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 멀리 북악산과 중앙청 돔이 보인다.ⓒ2004 NARA


▲ 1950. 10. 18. 전화에 그을린 중앙청 ⓒ2004 NARA


▲ 1950. 10. 20. 400여 명의 낙하산부대가 평양부근에 투하되고 있다 ⓒ2004 NARA


▲ 1950. 10. 22. 평양, 북한 주민의 학살 현장. 누가 그들을 죽였을까?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11. 1. 서울 중앙청 앞 지금의 문화관광부 자리,
주민들이 폐허더미에서 땔감이나 돈이 될만한 물건을 찾고 있다.ⓒ2004 NARA


▲ 1950. 11. 2. 원산의 한 성당, 폐허가 된 성당 내부를 신도들이 청소하고 있다 ⓒ2004 NARA


▲ 1950. 11. 2. 거리에 버려진 아이들이 트럭에 실려 고아원으로 가고 있다.
눈망울이 초롱한 아이는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11. 11. 바지 저고리들의 포로들. 총이나 한 번 제대로 잡아보고 포로가 되었는지?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11. 13. 함흥 덕산광산, 482명을 생매장한 갱도에서 시신을 꺼내 늘어놓은 것을 한 아버지가 아들을 찾고 있다. "제발 내 아들이 아니기를..."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11. 19. 북한의 한 지하 무기 공장 내부  ⓒ2004 NARA


▲ 1950. 11. 20. 국경지대, 미군들이 소달구지로 보급품을 운반하고 있다.ⓒ2004 NARA


▲ 1950. 11. 24. 불타버린 서울역 앞 세브란스 병원 ⓒ2004 NARA


▲ 1950. 11. 29. 최전방의 간호사들  ⓒ2004 박도


▲ 1950. 12. 1. 부산 임시 포로수용소에서 포로를 등록하려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12. 4. 평양을 떠나 대동강을 건너 후퇴하는 국군  ⓒ2004 NARA


▲ 1950. 12. 9. 끊어진 한강철교.  ⓒ2004 NARA


▲ 1950. 12. 12. 피난민들이 한강을 나룻배로 건너고 있다 .  ⓒ2004 NARA


▲ 1950. 12. 18. 북한군에게 뿌린 귀순 권유 전단  ⓒ2004 NARA


▲ 1950. 12. 29. 양평 , 생포된 포로들  ⓒ2004 박도
출처 : 오두막집호롱불
글쓴이 : 호롱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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