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관련/기독교

[스크랩] 프랑스의 노틀담 대성당.1

박풍규 2006. 10. 1. 20:09

 

노틀담 대성당 전경~

 

 

노트르담 대성당은 단정한 서쪽 정면에는 최하층에 《최후의 심판》의 부조로

유명한 중앙 출입문 등 3개의 출입구가 있으며

여기에서 《제왕의 상》이 늘어선 가로가 긴 중간대를 거쳐

스테인드 글라스를 본뜬 장미의 창이 있다.

 

위의 정면 건물은 두개의 종탑과 장미창

그리고

입구에 3개의 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구 출입문은 정면으로 바라보아

왼쪽이 로마 군에 의하여

목이 잘린 성자 드니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는 성모 마리아의 문,

중앙에 예수님과 12제자의 모습을 조각해 논 유명한 최후의심판문,

그리고 우측에 성녀 안나의 문이 있다.

 

또한 성당 내부에는 스테인글라스 장미창이 있었다.

이 창은 햇빛을 통하여 들어오는 빛에 의하여 시시각각 변하여 신비의 색깔이라고 한다.

성당 양쪽 날개 부분에 2대의 종탑이 있는데,

남쪽의 탑(성당을 향해 오른쪽)에는 13톤 무게의 종이 있다.

바로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틀담의 꼽추'에 나오는 콰지모도가 울렸던 종으로

특별한 경우에만 울린다고 했다. 사원 왼켠으로는 지금도 보수작업을 하고 있었다.

 

 

 

 

 

 

 

 

 

 

 

 

 

 

 

 

 

유럽출장을 떠난 아버지와 나중에 합류하기로한 여행팀중 가장 나어린 진성이형제와 어머니~

 

 

 

함께 여행을 떠났던 수필가이신 산수유 김국선 선배님~

 

 

 

 

 

 

노틀담 대성당은 세느강을 낀 시테섬에 있다.

 

 

 

런던에서 파리로 통하는 유로스타~

 

 

영국에서 프랑스로
영국에서 기차를 타고 도버해협 해저터널을 지나 프랑스 파리까지는 약 4시간이
소요되었으며 도버해협은 길이 35.4㎞ 수심 37~46m로 터널을 통과하는 시간은
기차로 18분인데 1995년 영국과 프랑스 공동 사업으로 개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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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교시절에 보았던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영화화 한

저 유명한 영화「노틀담의 꼽추 」로 유명한 노틀담 성당~

성당의 종지기로 나오는 명배우 안소니퀸과 지나로로블리짓다의 명연기가 지금도 눈에 선하다.

 

카톨릭교회 성전으로 그 규모가 아름답고 훌륭한 조각작품들로 외벽이 웅장하다.

작품 하나 하나가 완벽하고 놀랍고 인간의 땀과 열정의 손으로 만들어진 예술작품이기에

부지런히 셧터를 눌렀다.

 

당시에 아직 새카메라의 작동법을 제대로 익히지 못한 상태에서 담았기에

지금 생각해보면 수준 이하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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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 Cathedrale Notre-Dame de Paris
노틀(우리)담(어머니=마리아, 우리의 성모 마리아)성당은 파리의 유명한
세느강 가운데 있는 시테섬에 있다. 1163년 모리스 쉴리 신부에 의해 착공 1330년
완공 167년이 걸렸다. 이 성당은 프랑스 혁명 때 많이 파손된 적도 있지만
고딕양식의 걸작품으로 성당 내외에 조각이나 그림이 완전히 성경을 주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바로 성경 말씀으로 이루어졌다 할 수 있다.
수많은 왕의 대관식과 귀족들의 결혼식이 행해졌으며, 특히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이 바로 이 곳에서 행해졌다. 이 대관식 장면은 다비드의그림 <베르사유 궁전과
루브르 미술관의 전시>에서 잘 재현되어 있다. 내부에는 프랑스 최대의
파이프 오르간이 있고, 중앙에 있는 <장미의 창>이라는 스테인드 글라스가 압권이다.
그 밖에 수많은 보물과 성전을 전시해 놓은 보물전도 흥미롭다.

출처 : 렌즈로 세상 바라보기
글쓴이 : 손채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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