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졌던 애인 돌아오게 하려면…..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힘 (力)이 있듯이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오묘하고도 불가사의한 일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성모마리마상이 눈물을 흘린다든지 국가의 길흉이 있을 때마다 비석이 땀을 흘린다든가 하는 것은 과학의 힘으로 도저히 풀리지 않는 하나의 미스터리 이다.이와
마찬가지로 부적, 또는 부작(符作)의 경우에도 거기에서 생기는 기(氣)의 파장이 어떻게 우리 운명에 주술적 작용을 하는지는 아마 영원한 미스터리로 남을 것이다.
우리
조상들은 부작을 선신(善神)의 도움과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신표(信表)로 여겼다,부작의 역사를 보면 단군왕검의 천부인(天符印)이라는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고조선에서부터 현재까지 장구한 역사를 갖고 있다. 달걀껍질을 대꼬챙이에 꿰어 출 입문 위에 걸어두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데 이는 사내아이의 고환과 알 껍질을 동일시하는 유감주술 이며 신라 고분 속에서 나온 알 껍질도 이와 같은 부작의 일종이다. 일체유심조란 말처 럼 모든 것이 마음에서 이루어지듯 보이지 않는 좋은 기(氣)의 파장 속에 심리적 효과를 주는 것이 부작의 신비라 하겠다.
지난해 봄,미모의 여성이 나를 찾아와 "3년간 교제하며 장래까지 약속한 남자친구가 최근 다른 여자와 교제하며 이별을 선언해 너무 슬프고 세상살기가 싫어졌다며 "어떻게 하면 그 남자가 다시 돌아볼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그래서 그녀의 집어서 동쪽으로 걸어가 동쪽을 향해 뻗은 복숭아나 나뭇가지를 15cm정도 길이로 짤라 그 나뭇가지를 반 토막 내서 한 쪽면에는 상대 남자의 생년월일시와 이름을 다른 한 쪽면에는 자신의 생년월일 시와 이름을 적어 본래대로 맞춘 후 청실홍실로 묶어 동쪽 방 높은 곳에 보관해 놓고 이런 부적을 그려 몸에 항시 지니고 있으라고 일러 주었다. <부적참조>
그
뒤로 그녀를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얼마 전 아기 이름을 지으려 왔다. 그 남자가 다시 돌아와 결혼을 했고 아기까지 낳았다고..
출처 : 중년의 멋과 향기 5-60 대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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