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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집트 스핑크스와 룩소르 신전

박풍규 2006. 9. 24. 19:15
이집트 기제 근처 모래속에 앉아있는 스핑크스는 사자의 몸과 인간의 머리를 가지고 있답니다.
크기는 길이가 약 73m, 높이 약 20m, 머리폭이 4m 이상이나 된데요
정말 크군요~
이집트인은 스핑크스를 태양신 하르 마키스의 화신이라고 생각했고,
인간의 얼굴은 상이 만들어진 당시의 왕 카프레를 본 뜬 것 이래요

스핑크스에 대해서는 그것이 지나온 놀라운 세월에 비해 자세한 사실 알수 없지만
고대 기록에따르면 어떤 젊은 왕자가 뜨거운 사막을 지나가다가
스핑크스의 그늘에서 쉬게 되었는데여.
잠을 자는데 꿈속에서 스핑크스가 나타나 그에게 말했데요
만일 내 둘레에 높인 쌓인 모래를 제거해 주면 이집트의 왕위를 주겠다고.
꿈에서 깬 왕자는 바로 모래를 제거해 주었고, 약속대로 왕자는 이집트 왕이 되었답니다.
이것이 3400년전의 이집트왕 투트메스4세(Thutmes IV)였다고 한데여



그런데 의문점이 잇는데여~
스핑크스는 지금까지 기원전 2500년경에 카프레 왕이 건립했다고 생각되어 왔거든여.
그러나 기원전3000년경에 왕조가 시작되고부터 기자에는 별로 비가 내리지 않았죠.
스핑크스 몸에는 다량의 비에 의한 침식의 흔적이 남아있지요.

그 정도의 침식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막대한 강우량을 필요로 하는데
이집트에 그와 같은 기후가 있었던 것은 기원전 1만년전입니다
그럼 과연 언제 만들어 졌을까요???? 미스테리군요..



시대별로 스핑크스의 사진을 볼까요?

1858년


1890년


1930년


1937년

스핑크스는 여러번에 걸쳐 모래에 파묻혀 있었으며
고왕조때에도 모래제거 작업을 했었었다고 해요.





역사상 최고의 미스테리, 미스테리 하면 떠오르는 말. 그것은 바로 이집트의 피라미드랍니다.


그 크기, 설계의 치밀함, 주변 환경과 조화되어 있고
천문학적 지식을 집대성하고 있는 피라미드는 심오한 우주철학을 바탕으로 하여 건설되었다고 말합니다.
최근 NASA에서 찍은 화성 사진이 공개되어 피라미드에 대한 이해가
전 태양계 차원으로 높아지고 있데요. 정말 놀랍군요..

기자 피라미드의 지형배치가 밤하늘의 별자리의 배치와 거의 흡사하다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는 드물죠?
그 별자리는 오리온의 삼태성( 三太星 : 알 니탁, 알 닐람, 민카타)이래여

기지지역 피라미드의 항공사진


기자지역 피라미드 그림


오리온별자리

피라미드의 오리온별자리 배치

정말 신기하군요..

고대 건축물은 기하 형태와 숫자를 통해 우주의 비밀을 지상에서 표현했다는 군요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네 개의 정삼각형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사각뿔형태로 구성는데여
이 사각뿔의 밑변과 경사면이 이루는 각도는 52도 이렇게 만들어지는
피라미드의 무게 중심에는 우주의 에너지가 모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세계7대 불가사의를 이야기할 때 피라미드를 언급하는 것은 그중의 대피라미드(쿠푸왕의 피라미드)래여



크기 비교사진인데여. 정말 크군요..

피라미드 내부그림



제4왕조 쿠푸왕이 지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쿠푸왕이 지었고
쿠푸왕의 무덤이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데여
피라미드 내부를 들여다보면 알겠지만 흔히 발견되는 미이라나
전세계 왕들의 무덤에서 발견되는 금은보화중에 은딱지하나 없데여.
다만 우리 볼수 있는건 왕의 방, 여왕의 방, 대회랑, 통로, 환기구멍들이래여.
이름이 왕의 방이니 여왕의 방이니 그렇지만 실제 들어가보면 너무나도 썰렁하기 그지없는 방들이라고 하는군요.

여긴 여왕의 방
없습니다. 아무것도. . . 마문의 인부들은 그렇게 어렵사리 들어왔는데 기대했던 그 무엇이 없어서 너무나도 허탈해했다고 한답니다.





이번엔 왕의 방..
방의 높이는 5.8미터, 길이가 10.5미터,
그리고 폭이 5.25미터로서 2:1의 비율로 이루어진 직육면체 방이래여
바닥에는 열다섯 장의 두터운 화강암판이 깔려 있으며
벽은 100개의 거대한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이는데, 돌하나의 무게가 70톤 혹은 그 이상으로 5단으로 쌓여져 있다는군요
천장은 각각 무게가 50톤 정도 나가는 아홉 장의 화강암판으로 구성되어잇어여
왕의 방 서쪽에는 어두운 초콜릿 색 화강암으로 파내 만든 석관이 있답니다
하지만 쿠푸왕의 시체는 찾아 볼 수가 없었데여..


왕의방에 있는 석관


동쪽에서본 왕의 석관

왜 피라미드 안에 부장품과 미라가 없었는가에 대해서는 두가지 설이 있어여
하나는 지금까지 발견한 방은 외관뿐이고 왕의 묘를 설치한 방은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는 설.
또 하나는 대피라미드는 묘가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래여.
현대는 대피라미드는 묘가 아니라 다른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설이 지배적이랍니다.
여왕의 방이라고 알려져 있는 영역의 본래 목적은
행성간 통신을 위한 것이라고 하는군요.. 사실일까요?

그것은 메릴랜드 주에 있는 NASA 산하 고더드 우주비행 센터의 컴퓨터 과학자인
빈센트 디피에트로가 1980년, 사진 (화성의 시도니아)에서 얼굴의 또다른 영상을 발견하면서부터
이와 같은 설명에 심각한 이의가 제기되기 시작했답니다
머리 모양이 뚜렷이 보이는 이 얼굴 모습은 머리끝부터 턱까지의 길이가
거의 2.6킬로미터이고 너비는 1.9킬로미터이며 높이는 800미터래여
그것은 자연적인 풍화작용으로 생긴 작은 산일 수도 있어여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산들이 그처럼 좌우 양쪽의 모습이 정확하게 닮을 수 있을까요?



또한 화성의 한 형체가 기자 지역에 있는 피라미드 옆 스핑크스의 형태같이 생겼다고 합니다.
저 또한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NASA에서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걍 신기한 사진이 있어 올린 사람이기에.. 하지만 저도 매우 그 모양이 스핑크스와 흡사하다고 생각드네요..
왜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지 다음 자료를 보겠습니다.


스핑크스의 몸체부분(body)하며 그리고 머리부분(head) 또한 앞발(front paws)까지...
덧붙여 스핑크스와 사원과 같은 형체(teamples)까지 너무나도 비슷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놀랍지 않을 수가 없네여..
이집트는 너무나도 신비롭고, 아직도 의문점이 많이 남는 나라인것같네여..



하트셉수트 여왕의 장제전
고대 이집트 신왕국 시대 제 18왕조/ B.C. 1400년경/ 이집트 테베데이르 엘 바리


제세르 왕의 계단식 피라미드
고대 이집트 고왕국 시대/ 제 3왕조/ B.C. 2700년경/이집트 삭카라



라멧세이온(람세스2세의 장제전) RAMESSEION
고대 이집트 신왕국 시대 제19왕조/ B.C. 1200년경/ 이집트 테베 데이르 엘 바리


룩소르 신전


테베시장묘실



에드푸의 호루스 신전 TEMPLE OF HORUS, EDFU
고대 이집트 말기 왕조 시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 B.C. 300년 이집트 에드푸

출처 : 오두막집호롱불
글쓴이 : 호롱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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