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을 동화 같은 설레임
가을 동화 같은 설레임
너무 늦었지.. 우리가 사랑하기에.. 하지만 아직은 괜찮아 조금 더 늦기전에 이쁜마음 나누자.
삶이 힘들때 하늘을 봐.. 하늘에 떠도는 솜털같은 구름이 포근하게 느껴지지..
내 사랑 너였어 참 좋다. 내 사랑 너가 아니 였다면 이런 마음 갖지 못했을꺼야..
현실에 찌들려도 너무 현실에 얶매여 살지말자.. 가끔은 그 현실에서 벗어나 하늘에 떠도는 구름같은 포근한 사랑도 느껴봐..
너무 현실에 집착 하다보면 꿈과 희망이 사라져 버릴지 몰라 그러면 세상사..참 허무하고 덧 없는거야
난 지금 이 순간들이 참좋아.. 너를 만나서 키워가는 사랑이 얼마나 좋은지 아니.. 욕심없는 마음이 좋고 복잡한 생각을 하지 않으려 하는 너가 좋아
단순하게 살자.. 조금 부족한듯 싶어도 아쉬워 하지 말고 조금 불편해도 힘들어 하지 말고..
물 흐르듯.. 바람 부는대로.. 계절의 변화에 그저 감탄할수 있는 우리가 되자..
봄은 봄 대로 아름답고 여름은 여름 대로 멋지고 가을은 가을 대로 고와서 감탄하며 겨울은 하얀 눈으로 더 멋진 아름다움이 있어 좋았다고 말 할 수 있을 만큼..
지나간 세월이야 묻어 두는거야 돌이켜 볼 필요도 되새겨 볼 필요도 없는듯..
지금 이 순간이 좋았다고.. 너와 내가 함께 마음을 맞추어 갈수 있는 이 공간들이 좋기만 하다고 웃으며 얘기하자..
친구야 우정이던 사랑이던 다 좋아.. 항상 너를 생각하면 설레이는 마음이 피어 나니 좋기만 해.. 다시는 이런 감정들 느끼지 못할줄 알았는데.. 새록 새록 다시 살아나고 있어
넌 아닌데 나만 이러니.. 넌 아직 아무것도 느낄수 없는데 나만 이러니.. 그랬다면 지금부터라도 나 처럼 천천히 느껴봐
행복이 오는 소리들이야 희망으로 가득찬 새날이 밝아 오는 소리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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